삼성전자 “강력한 AI카메라·5G·역대 최고 사양”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 판매 실시, 3월 6일 정식 출시사전 구매·개통 고객 대상, 사은품 및 파손보험 서비스 등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S20’의 사전 판매를 오늘(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3월 6일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정식 출시 전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개통 가능하다.‘갤럭시 S20’은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구글뉴스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와 함께 내달 5일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구글 도구의 활용’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인신위의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의 기자를 대상으로 기사 작성에 유용한 구글의 무료 도구(구글 시트, 데이터 스튜디오, 구글 어스 스튜디오 등)에 대한 소개와 이를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구글 기초와 입문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데이터 저널리즘과 탐사보도 ▲오디
삼성전자가 3大 소프트웨어 기술로 무장한 역대 최고성능의 PCIe Gen4 SSD 19종을 출시하며 SSD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새롭게 적용한 기술은 △ 낸드 칩이 오류 난 경우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네버 다이(Never Die) SSD‘FIP’ △ 사용자별 가상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SSD 가상화’ △ 초고속 동작에서도 빅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를 정확히 판독하는 ‘V낸드 머신러닝’ 등 3가지다.삼성전자는 전 세대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속도와 최대 30.72TB 용량을 제공하는
KT가 차량 통합관리서비스(FMS, Fleet Management System)를 전기차량(EV)에 맞게 고도화해 현대자동차 상용 전기버스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KT는 자사의 차량 통합관제서비스인 GiGA FMS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차량 위치 관제, 차량원격진단, 운행기록 관리 등의 관리 시스템을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14개 차량 OEM사에 제공하고 있다. KT는 기존의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고도화 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전기버스 전용 플랫폼 개발을 마쳤다.이번에 현대자동차에 제공
삼성전자가 오는 23일 출시예정인 ‘갤럭시 노트 10’의 사전 판매를 내일(9일)부터 19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 10은 초고속 5G를 구현하며 128GB RAM 등 고성능 PC급의 성능을 갖췄다는 게 삼성 측의 설명이다.또한, 갤럭시 노트 10은 6.3형과 6.8형의 플러스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되며, 플러스 모델은 기본모델이 256GB과 512GB 두 가지 용량 모델로 출시됐다.갤럭시 노트 10을 사전 구매한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0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26일까지 개통을
국내 전기자동차 충전 시설이 확대되는 등 관련 인프라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기아자동차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 등 국내 민간 전기차충전사업자(CPO)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충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구매부터 충전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
SK텔레콤의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전 세계 기준이 된다.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회의에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관련 신기술 2건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 이번에 채택된 기술은 ITU-T 내 수십여 개 국가의 논의를 거친 뒤 글로벌 표준이 된다.ITU-T 회의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을 뜻하며 전기통신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ITU의 산하기관으로 통신 분야의 표준을 정한다.이번에 채택된 신기술은 △통신망에서 양자키 분배 활용을 위한 시스템(통신망에서 양자키 분배 시스템 운용
화면을 회전할 수 있는 ‘LG 그램 투인원(LG gram 2in1)’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출시 됐다.LG 그램 투인원은 노트북과 태블릿을 하나로 결합한 컨버터블(convertible) 노트북으로, 터치 기능을 적용한 14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360도까지 회전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사용자는 내장된 와콤(Wacom)의 최신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해 노트북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러스 펜은 4096단계 압력을 비롯, 펜 기울기와 방향까지 인식해 글씨나 선을 더욱 세밀하고 정확하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2월5일 휴관) 전국 5개 국립과학관이 입장료 및 주차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과천·대구·광주·부산 4개 국립과학관이 상설전시관 입장료를 50% 할인하며, 전시관 입장이 연중 무료인 국립중앙과학관은 주차료를 50% 할인한다.특히 광주과학관은 한복을 입은 관람객의 상설전시관 입장료를, 부산과학관은 다자녀 가정 차량의 주차료를 무료로 운영한다.설 연휴 기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전통과학놀이 체험을 진
기아차가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 본격 판매에 나섰다.2020년형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 강화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 한층 높아진 사양을 탑재했다.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마스터 모델에 한해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탑재,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이어 디젤 모델 전 트림에 기존 기본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및
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자인과 냉방 성능의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공개했다.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바람문을 무풍패널 안으로 숨겨 인테리어 가구 같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더욱 강력해진 냉방 성능과 절전 효율은 물론 ‘뉴 빅스비’ 탑재로 한층 진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무풍패널 안쪽에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하이패스 팬’에 바람을 위로 끌어 올려 멀리 내보내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 팬’까지 새롭게 더해 기존 대비 20% 더 풍성한
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모닝’을 출시했다.2019년형 모닝은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하여 운전자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한결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운전자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 후방 주행 및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운전자들을 배려했다고 밝혔다.또한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했다.기아차는 “국민 경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2019년형 모닝도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들을 만족시키 것”이라고
현대기아차가 운전자 없이 스스로 주차하는 스마트 자율주차 콘셉트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3D 그래픽 영상은 전기차를 타고 가던 운전자가 목적지에 하차하면 차량이 스스로 빈 충전공간을 찾아 들어가 무선으로 충전하는 모습을 담았다.충전을 마친 전기차는 다른 차를 위해 충전공간을 비우고 일반 주차공간으로 이동, 스스로 주차를 완료한다. 운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차를 호출하면 지정한 장소로 스스로 이동해 운전자를 태운다.최근 전기차 보급이 크게 늘고 있지만 이에 비해 전기차 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LG전자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의 웨어러블(Wearable) 로봇을 선보인다.‘LG 클로이 수트봇(CLOi SuitBot)’은 산업 현장이나 상업, 물류공간에서 사용자의 허리근력을 보조하는 로봇으로, LG전자가 지난 8월 선보인 하체근력 지원용 로봇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클로이 수트봇이다.사용자가 일정 각도 이상으로 허리를 굽히면 이를 감지한 로봇이 준비상태에 들어가고, 사용자가 허리를 펼 때 허리에 가해지는 힘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반복되는 작업에서 사용자의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또한 기존 웨어러블 로봇들의 약점이었
LG전자가 32:9 비율의 49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공개했다.LG전자는 19일, CES 2019에서 넓은 화면의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전용 ‘LG 울트라기어’, 고해상도 ‘LG 울트라파인’ 등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가로로 긴 32:9 화면비는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동시 작업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 적합하도록 구상되었으며 영상 편집, 음악 작업, 증권거래 등 전문가 작업에 최적화된 모니터다.픽셀이 화면에 촘촘히 배열된 Dual QHD 해상도(5120x1440)에 화소수만 737만개에 달하며 이는 27인치 QHD
삼성전자가 서울, 대전, 광주, 구미에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설립,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삼성전자가 설립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1기 교육생 500명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1만 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에 교육을 위탁해 운영한다.교육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로 알려진 데니스 홍 교수(46세)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강연한다.이번 강연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스타워즈 토크’ 라는 제목으로 12월 8일 오후 5시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열린다.어린 시절 스타워즈를 보며 로봇 과학자를 꿈꾸었다는 데니스 홍은 현재 로봇 연구의 메카로 불리는 ‘로봇 매카니즘 연구소(RoMeLa)'의 소장이기도하다.또한,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개발, 미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재난 구조용 로봇 개발, 로봇 월드컵 4회 우승 등으로도 유명하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Alpine White)’ 색상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는 알프스의 거대한 빙하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빛을 표현했다. 제품 후면과 옆면, S펜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의 일체감을 더했다.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는 128GB 모델과 512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28GB 모델이 109만4500원, 512GB 모델이 135만30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이동통신 3사·자급제 제품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
LG전자가 자사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설치비 중 5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LG전자는 LG베스트샵에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LG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치비를 포함한 총 금액 70만원 가운데 50만원을 LG전자가 지원한다. 고객 부담금은 20만원이다.연계 판매 대상 제품은 △얼음정수기 냉장고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휘센 듀얼 빅토리 에어컨 △트롬 트윈워시(21kg/4kg) △의류건조기(14kg) 등이다.LG베스트샵이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KT가 사막기후로 채소 재배가 쉽지 않은 중동지역에 첨단ICT를 접목한 스마트팜(SmartFarm)을 선보였다고 밝혔다.18일(현지시간), KT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코르파칸에서 장애인 전문기구인 샤르자 인도주의센터와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 출범식을 개최했다.UAE는 연 강수량이 100mm가 되지 않고 4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인해 농업 생산성이 매우 떨어지는 지역이다. 특히 신선 채소 재배가 어려워 수요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미레이트항공은 두바이에 약 450억 원